2박3일동안 편안하게 잘지내다 왔어요

by 막둥이 posted Jul 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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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1~13일 35평 양실 8번방에 묵었던~대족이 처음 떠난 제주도...여행내내 비가 내려서 제주도의 좋은 자연경관을 제대로 보질 못해서 많이 아쉬웠지만 펜션에서 2박3일 머무르는 동안 편하게 잘쉬다 왔어요.아이들이 수영장 이용하고 싶었는데 아직 공사가 덜되서 이용하지 못해 아쉬웠고요..바베큐 먹을려고 그릴 대여할때 대여비가 2만원이라 비싸다는 생각을했었는데 ...그래도 숯은 좋은걸 쓰시더라구요..나중에 오징어도 구워먹고...인터넷보구 예약한거라서 화면에서 보는거랑 다르면 어떻하나 걱정했었는데 실제로 가보니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깨끗하고 사장님의 깔끔함을 느낄수 있어 좋았어요~ 사장님 토끼는 어디에? 애들에게 보여주려고 했는데 없는거 같아서.. 펜션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부분은 깨끗하고 편안했던 침구들~ 침구가 하얗고 깨끗하고 침대도 삐걱삐걱 소리 나지 않아서 편안하게 잠자리에 들수 있었어요~ 사장님 다음에 제주도 오게 되면 다시 찾아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