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사진만 이쁜 (?) 펜션이 많은데.. 여긴 사진보다 훨씬 좋았어요..
부모님께서 너무 너무 좋아하셨어요. 깨끗하고 이쁘고 멋있다고..^^
24평 양실 선택했는데.. 1층에서도 자고 싶다고 이불 부탁드렸는데.. 감사하게도 이불 추가로 주셨어요^^
성인 4인데.. 완전 넉넉하게 잘 쉬었습니다.
주방도구, 샴푸, 린스 , 바디워시, 작은 비누, 수건, 치약, 화장지 까지 다 구비되어 편했어요.
뜨거운 물도 잘나오고, 방도 따뜻하구요
특히 이불이 너무 폭신하고 깨끗했어요.. 하얀색은 때가 많이 타서 관리하기 힘드실텐데.. 정말 깨끗했어요..
아무리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았더라고.. 이렇게 깨끗하게 관리하기는 쉽지 않을 듯합니다. 정말 부지런하신 분들 같아요..
다만 베개가 너무 높아서 조금 낮으면 좋겠어요..
다음에도 제주도 가면.. 꼭 다시 가고 싶어요~~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