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9일부터 10/21일까지 24평 한실에 묵었던 가족입니다.
펜션에 대한 후기가없어 걱정 많이 했는데 (혹시 좁거나 홈페이지보다 못할까봐) 그런건 정말 기우였어요.
팬션 넘깨끗하고 세련되게 되어있고 따뜻하니 난방도 잘 되고 그리고 바베큐에 필요한 채소도 직접 따서 먹을수 있어서 넘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흰 주인분께 말씀드려 이른 시기인데도 감귤따기 체험을 하고 감귤도 3박스 사 왔는데 지인분들이 모두 맛있다고 하시고 추가주문 해달라고 하셔서 가능여부 확인하려합니다(제주도내 관광지에서 파는 거랑도 맛이 완전 틀리게 맛있더라구요)진짜 귤맛이예요....
그리고 잔디밭이 있어서 아이들이 뛰어 놀기도 좋았습니다. 아, 근데 한가지 부탁은 24평 2층 욕실에도 샤워용품을 갖춰놓으면 사용하기가 좀더 편할것 같네요...(저흰 식구가 많아 쬐끔 불편했거던요). 내년 5월에 친구들과 제주 여행 다시 갈려구 준비중인데 그때가서 뵐게요. 펜션지기님들 덕분에 정말 멋진여행 하고 왔습니다. 감사드려요....
감사 합니다. 꼭 2층 화장실에 샤워용품 준비 하도록 할께요~ ^^
귤은 추가 주문 가능 합니다. 연락 드리도록 할께요.. 내년 5월에 방문하실때 보다 나은 자인빌리지가 되도록 항상 준비 할께요 . 5월에 꼭 뵈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