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봄에 자인빌리지 인터넷에서 우연히 알게되어 1박 했었습니다.
자인빌리지의 청결성과 통나무냄새가 잊혀지지 않았습니다.(너무 깨끗했습니다.)
여름휴가기간을 맞아 재이용을 하기로 생각 했었으나 예약하려고 하니 모두 만실이라네요.(=예약대기상태)
아내와 아이 모두 자인빌리지 아니면 제주도 안갈거라고 엄포(?)를 놓았기 때문에 제주도는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오늘 연락왔네요. 빈 자리가 있다고, 언릉 예약했습니다.
우리가족 3명 여행기간(3박4일)동안 숙박은 도시와 좀 멀리떨어져 있더라도 자인빌리지에서만 합니다.
기대됩니다. 8.13~8.15까지 입니다.
제주도에서 어떻게 여행할지는 아직 생각 못했고 그냥 자인빌리지가 좋아 제주도에 한 번 더 가는 겁니다.
저, 아이와 아내 모두 자인빌리지에 뿅(?) 갔네요.
비싼 호텔보다 훨씬 좋아요. 주변자연도 여유가 있고, 객실안의 공간에도 삶의 여유가 있고.
저희가 썻던 방은 제일 안쪽의 17평 양실 트윈이었네요. 또 그 방 쓰고 싶어요.
그때 가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사장님 잘 부탁드려요.
P.S. 이용후기 보니까 "다음 방문시에는 할인 팍팍 해 드릴께요"라는 문구 있던데 어떤꺼 팍팍할인해 주실건가여?
안녕하세요~
다시 뵙게 되서 너무 영광이예요~ ^^
8월 13일날 꼭~~~ 5동으로 준비 해 드리도록 할께요~
이번 이용시 금액이 다 할인 된 가격이여서 ㅠㅠ;;
그 대신 바베큐 서비스로 드릴께요~ 13일날 뵐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