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너무 좋아해 일년에 한달씩은 애들이랑 꼭 제주에 있다가 오는데
올해 숙소중 자인빌리지가 애들에게 가장 인기 있었어요 ^^
다른 숙소 옮기고도 계속 저번 집이 더 좋아 하던대요
사진으로 보고 예약했지만
대부분 가보면 사진빨이었구나 하고 느끼는데 ㅋㅋ 사진보다도 더 깨끗하고 좋았어여
전 특히 욕실바닥까지 따뜻함에 감동 했구요
넓은 마당이 있어 아침에 나갈 준비할때나 들어와서 애들끼리만 놀게 하기도 너무 편했고
전 좁은 평수에 묵어 몰랐는데 넓은평수쪽 뒷편으로 바다전망까지 ㅎㅎ
어느 펜션에서도 본적 없는 멋지고 깨끗한 침구에,누워있음 집에 솔솔 나무 냄새까지
건강해지는 느낌이었어요
참 텃밭에서 뽑은 파도 정말 싱싱했어요
제가 놀러 다니느라 바빠 다른 숙박객들 처럼 바베큐해서 상추 못 뽑아 먹은게 아쉽네요
덕분에 정말 잘 지내고 왔어요
**참 애들이 내년에 갈땐 이쁜 강아지도 있음 더 좋겠대요
안녕하세요~
언니분 가족과 같이 오셨던 분이 시군요.. ^^
이쁜 강아지는 있는데 워낙이나 사람을 좋아해서 놀아주는 사람이 없으면 짖어 대는 바람에 다른곳이서 키우고 있어요. ㅠㅠ
항상 깨끗하고 편안한 자인빌리지가 되도록 꾸준히 준비 할께요.. 내년에도 또 뵐께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