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마음에서 우러나서 이렇게 후기를 남기기는(펜션 중) 처음이네요..
쿠팡에 다음과 같이 후기를 남겼네요(복사해서 여기에 붙임-이렇게 글쓰기 싫어하는데 이번엔 감동의 잠자리여서 쿠팡에 바로 올렸어요)
복층 24평 양실 7호에서 10월 24일(토)에 잤습니다.
돌아오자 마자 후기 올려요.(제가 귀찮아서 후기 잘 안올리는데 이번엔 꼭 올리고 싶은 마음이 들어)
이렇게 깨끗하고 좋을 수가!!!!
제주도 복층펜션, 일반펜션 여러번 가봤지만 여기 올려진 사진이 더 빈약해요.
실제가 훨씬 깨끗하고 멋져요.
화장실 타일이며 상태도 신규분양아파트 수준처럼 깔끔하고 멋스럽게....샴푸조차도 깔끔하게 욕실 서랍장에 넣어놓고...1,2층 화장실이 두개라 4명이 여유있게...2층 침실은 화장대도 있고...하물며 드라이기까지도 새것(드라이기가 새것에 미용실 드라이기처럼 바람이 좋은 것도 첨)
강력추천...담에 제주도 가면 꼭 여기서 자기로 결정했어요
전 지저분한 펜션 젤 싫어하는데 이렇게 깨끗하고 멋스런 집에서 잘 수 있게 해주셔서 넘넘 감사드려요~~~~어제 저녁에 밤하늘 별보며 그네에 앉아 친구들(아낙네들)과 수다도 떨고...친구들끼리 그랬네요..여기서 수다만 떨고 돌아가도 그냥 행복할 것 같다고...
후기를 이렇게 길게 쓰기도 처음인 듯..
정말 감사드려요~~
다음에 꼭 뵐께요~^^